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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월드오브탱크

kv1 김병일로 8대 격파 래들리 월터스 훈장을 받다

하하 오랜만에 kv1으로 상대편을 8대를 제거하여 능력자, 탑건, 래들리-월터스 훈장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번꺼까지 합쳐서 2번째인데 초반까지만해도 지는 줄 알았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6대 격파하면 주는 탑건이야 종종 받았지만 래들리 월터스은 흔하지가 않거든요. 암튼 간만에 기분이 좋았내요. 참고로 능력자는 전장에서 가장 많은 피해량을 준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최소 1,000데미지와 적 전차 총 내구도의 20% 이상의 피해를 입어야 합니다.  파괴시킨 적전차는 여기서 한단계 더 오르면 10대를 없애는 것인데 그 때는 풀 훈장이 주어집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이죠.

 

 

김병일로 천이상 어택을 주면 평균보다 높다라고 보는데 두배이니 속 시원하내요. 여기다가 인벤 이벤트를 통해서 얻은 프리미엄 7일이 더해져 44,482 크레딧과 2,023의 일반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시간이 비어서 아무생각 없이 잠깐 해야지 했는데 뜻 밖에 대박을 쳤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