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스피드와 정면의 깍아질 듯한 경사각, 3연발 클립식의 아주 강력한 화력과 높은 관통력 그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어 보이는 영국에 막강 구축전차 Foch (155) 포치는 전장에서 상대편에게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앞면과 옆면을 보게 되면 45도에 가까운 각은 도탄 유도에 무척 적합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갑은 180뿐이 되지 않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쉽게 뚫을 수가 없습니다. 약점이 있다면 상단에 해치와 봉처럼 생긴 긴 레이더와 하단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비교적 긴 모양의 일체형의 몸체를 지니고 있으며 날렵한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 토오그를 연상시키내요.
원래의 색상은 파란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파스텔톤처럼 보이며 위에 사진처럼 위장을 입히면 더욱 멋진 무늬를 보여준답니다.
최대 속력은 50으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여 선방을 날리기에 유리하며 750 곱하기 3의 공격력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하지만 재장전하는데 50초가 걸리기 때문에 한탄창을 쓴 후에는 동료의 백업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탄간 5초의 시간 공백은 적에게 피하거나 대응하는 여지를 제공하여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트리구조는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존재하지 않는 단일의 부품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290,000 별이 필요하여 비교적 많은 경험치를 쌓아야 운영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