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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월드오브탱크

월드오브탱크 E75 이치로에게 최종포의 의미란.

기본으로 제공되는 포로 싸울려고 하니 정말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내요. 어느 정도 관통력이 뒷바침이 되어야 적과 맞닥드렸을 때 반격이 될텐데 도탄만 줄창 나니 승률이 팍팍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더군요. 다행히도 수능 이벤트로 인해서 프리미엄 2일이 무료로 주어지고 신의 전쟁이라고 경험치 2배로 올려주는 혜택이 있어 비교적 빠르게 부품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월드오브탱크 E75가 장점이라면  대표적으로 탄을 팅겨내는 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는 것인데 표면에 각이 져서 동급 전차가 뚫기란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 여기에 화력만 바쳐 준다면 금상첨화겠죠.

 

 

최종포는 관통이 246에다가 화력이 490으로 10티어 부럽지 않은 공격력으로 소련 is-7와 견주울만합니다. 결국 모든 탱크에다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애기죠.

 

 

하지만 마지막포 다는데 무려 63,000 경험치가 필요하드는 것은 그 동안에  시련을 의미합니다.  성질이 급하신 분들은 아마 이 단계에서 집어치우고 싶어질꺼에요. 그런데 이 위기만 잘 넘기면 그 후 부터는 엄청 재미있게 즐기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