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의 앞 바퀴들 들고 곡예를 부리는 것을 Wheelie라고 부르는데요. 윌리킹은 전자의 타이어를 들어올려 땅에 닿지 않고 얼마나 오래 버티면서 멀리가나를 겨루는 자전거게임입니다. 수박 줄무늬가 가 있는 화려한 헬멧을 착용한 청년이 등장을 하고 자갈과 돌로 가득한 도로를 질주하게 됩니다. 신나게 페달을 돌려 속도를 올리고 구비진 지형을 힘차게 차고 나가면 자연스럽게 앞바퀴가 올라가게 되는게 무엇보다 적절한 스피드를 유지와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당히 고무되어 있는 주인공을 옆에 있는 Play이를 눌러 자전거게임을 시작합시다.
룰은 단 한가지로 간단한데 좌우방향키를 이용하여 서 있는 채로 유지하면 됩니다.
긴장된 표정으로 스타트선에선 대기하고는 선수가 보이고 그 위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 샬라샬라 말하지요.
ㅎㅎ 첫판에 한 5초 견뎠나 너무나 이른시간에 그리고 허무하게 마무리가 되었내요.
그래도 힘을 내어 다시 도전을 하니 조금 익숙해져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었어요. 쭉 가다가 턱이라도 나오게 되면 중심 잡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뒤로 자빠질 듯 위태롭게 가다보니 어느덧 40미터를 돌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