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트럭 Jelly Truck
말캉말캉한 젤리로 만들어진 트럭을 타고 동화같은 나라에서 모험을 하는 플래시게임입니다. 젤리로 제작이 되어서 어지간한 충격에도 끄떡이 없어 높은 높이인 절벽에서 떨어지더라도 어떠한 고장도 일으키지 않는 젤리트럭입니다. 마치 색종이로 꾸며 놓은 듯한 배경을 경치삼아 즐겁게 산과 들판을 질주하면 됩니다. 여러 장애물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마지막 최종지인 깃발이 있는 곳까지 무사히 가면 클리어하게 됩니다.
조작은 키보드 방향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엔진음 소리가 입술을 불면서 내는 소리같내요. ㅎ 분홍색 색상에 귀여운 젤리트럭이 보라색 집을 뒤로 하고 출발을 합니다. 아기자기한 나무와 눈부신 햇살이 너무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내요.
만화에서 본 듯한 위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빌딩이 나타나고 네모난 블록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데 차 앞바퀴를 들어서 넘어가야 합니다. 쉽지는 않게지만 그렇게 해야만 넘어갈 수 있기에 노력을 해봐야 겠죠.
기둥을 넘어뜨려 건널 수 있게 다리를 만듭니다. 없으면 만들어야 하는데 자칫하다간 낭떠러지에 떨어질수도 있으니 기둥을 너무 과도하게 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각양각색의 막대기가 서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별 어렵지 않게 지나칠 수 있어요.
ㄷ자도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 중이에요. 꼭대기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내요.
여기서는 자칫하면 압축이 되어 젤리트럭이 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무조건 터지는 건 아니지만 저는 어떻게 하다보니 폭발하여 다시하게 되었내요.
언덕도 기분좋게 빠른 속도로 내려 갑니다. 젤리라서 어디에 부딪쳐도 다칠 염려가 없으니 과감하게 전진을 합니다.
네덜란드의 풍차가 떠오르는 바람개비를 지나 언덕을 오르고 있는 젤리트럭입니다.
마을을 지나 기둥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 힘차게 가고 있는 젤리트럭.
동그란 모양의 아이템을 먹었더니 금새 뒷바퀴가 커져버리고 차체 외관도 달라 졌내요.
크가가 톱니바퀴 사이를 지나면서 줄었어요. 신축성이 뛰어난 젤리트럭이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