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게임 어썸런
육상에서 가장 긴장감 넘치는 경기는 바로 달리기 종목이죠. 여러나라와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르는 달리기게임 어썸런을 소개합니다. 각기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웅덩이, 허들 등 각종 장애물이 즐비해 있는 트랙을 넘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일반 달리기 경기와는 다른 룰을 가지고 있는데 무기를 획득하여 상대편을 방해한다거나 에너지 음료를 먹어서 급가속을 할 수 있습니다. 반칙이 허용되는 달리기인 것이죠 ㅋ
조작은 키보드 방향키와 ZXC버튼을 이용합니다.
초반 튜토리얼을 통해서 충분히 키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 중에 위와 같이 파인 지점이 있는데 이 경우 트랙 상하로 이동을 하여 회피를 합니다.
허들이 등장할 경우 Z를 눌러 뛰어 넘으면 됩니다. 이때 적정한 타이밍을 잡아야 겠죠.
C를 누를 경우 근거리에 있는 선수에게 주먹으로 쳐서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역전하기에 좋은 스킬이죠. 던지는 무기르 획득하면 장거리에서 방해를 할 수 있답니다.
캐릭터와 국가, 색상 등을 자신을 원하는데로 선택할 수 있어요.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레디를 눌러줍니다.
처음 경기는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지는군요. 전 세계를 돌면서 달리기 경주를 하게 되니 기대가 되는데요.
장총을 들고 있는 소녀의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출발선에서 대기를 하고 있어요. 만약 신호보다 빨리 나가게 되면 소녀가 총으로 맞쳐버려요. --;
달리는 중간에 하키채, 방망이 등 기상천외한 각종 무기가 등장합니다. ㅋㅋ
에너지 드링크를 주어서 꾸준히 먹어줘야 하는데 소홀히 했더니 꼴등으로 들어왔내요. ㅜㅜ
시상은 당연히 꼴지고 시상대에 올라서지도 못하고 밑에서 술병을 들고 망연자실 앉아 있내요. ㅎㅎ
심기일전하여 재도전한 끝에 1등으로 골인을 하여 멋지게 피니쉬라인을 끗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당당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서서 금메달을 받고 있습니다. 기록은 26초로 준수한 편이내요. 상금은 400달러를 받았어요.
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는 각종 물품을 살 수 있어요. 운동복을 사거나 신발 등을 구입하여 능력치를 올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