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들의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왔어요. ㅎ 유치원들 사이에서 우상이라고 하던데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더니 역시 어플로도 있었군요. 쿠키런 따라한거 같기도 하고 암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펭귄런을 직접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운은 무료이며 크기는 30메가가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와우 다운수가 무려 백만을 넘내요. 역시 뭘해도 되나봐요. 평점은 4.2로 이 정도면 보통이죠.
처음에 캐릭을 고를 수가 있는데 당연 뽀로로가 기본 케릭터고요. 나머지 떨거지들이 약 8명 정도 나오는데 이름은 잘 몰라요. 얘기 엄마들은 다 안다고 하던데 ㅎ 다른 녀석들은 포인트로 구입해야 되는데 엄청해서 모으거나 돈주고 사야되요.
여타 다른 게임에서도 그렇듯이 일일미션, 랭킹, 도전과제 등이 주어지며 달성시 보상이 주어지는데 너무 조금주내요.
5개 언어로 지원이 되며 상점에 들어가며 유료, 무료로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를 사거나 얻을 수 있어요. 가격이 만만치 않내요. 어린 친구들이 하는 놀거리치고 비싼거 같아요.
요건 플레이 화면 입니다. 특이하게 기기를 손수 좌우로 움직이면 이동을 하게 되고요. 터치를 하면 점프를 합니다. 장매물을 요리조리 피해서 별과 P를 먹으면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완료입니다. 해보니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뽀로로 펭귄런을 하면서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무분별하게 결제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댓글을 보니 아이가 순식간에 5만원을 결제해서 환불을 요청하는 글이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