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안 보일 만큼 무수히 몰아치는 눈보라를 가로 질로 단지 바이크 하나에 의지한체 모험을 떠난다. 산악오토바이게임인 원터 바이크 스턴트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산악용 오토바이를 몰고 험난한 겨울 지형을 돌파하는 유형입니다. 길이 너무 미끄럽고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자신이 마음 먹은 대로 컨트롤이 잘 되지 않지만 어려울수록 깨고 싶은 욕구가 밀어치는 법이죠. 생각보다 무지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조작법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며 점프는 스페이스바입니다.
화면만 봐도 추위가 몸으로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내요. 우선 자신이 몰아야 할 오토바이를 선택해야
하는데 오토바이에 타기도 전에 저렇게 고드름이 맺혀서야 ㅜㅜ
총 도전할 레벨은 10단계로 1단계부터 만만치가 않아요.
온통 하얀색뿐이 보이지 않는 세상을 등지고 고생길이 열린 레이싱을 시작합니다.
속도를 올리려 손잡이를 당기를 어김없이 뒷바퀴에 눈이 파히내요.
여기가 첫번째 난관으로 저기 보이는 나무통을 너머트려 건너가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