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떠올리며 갖가지 의상을 입고 튜브를 타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보자. 업힐러쉬 6는 떠다니는 물체를 타고 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 다니면서 점프를 하면서 다리를 찢고 포즈 등을 잡아가면서 스코어를 얻고 묘기를 부리는 게임입니다. 심즈처럼 캐릭터의 성별과 피부색깔, 옷 까지 등을 자기가 원하는데로 꾸밀 수 있는게 재미있내요. 파티를 치를 준비가 모두 끝났다면 이제는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일만 남았내요.
게임이 놀이공원을 주제로 하여 제작되어졌으며 처음에는 풀장, 두번째는 롤러코스터, 세번째는 비행기로 되어있군요.
난이는도 이지로 시작해서 점차 어려운 걸로 넘어가게 되요.
위에는 간편한 티셔츠에 밑에는 블랙청바지로 입고 돈이 없어서 노란색 기본 튜브를 타고 레이스를 도전합니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눈부신 조명이 비치는 물길을 따라 유유히 떠내려 가고 있죠.
언덕이 나타나서 공중에 도약을 하게 되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스포트라이트를 따줍니다.
우후~~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잇는 듯한 기분이 드는 360도 회전.
고불고불 할머니 허리처럼 휘어진 코스에 몸을 맡깁니다.
그런데 튜브에서 이탈을 해서 머리를 처박더니 끝나버리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