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팬스가 장난 아니고 상당한 크기의 바퀴를 달고 다니는 언뜻 바퀴벌레가 연상이 되는 몬스터트럭을 타고 공사장과 같은 어수선한 도로를 질주하는 크레이지 머스탱 2입니다. 전작에 비하여 조금 그래픽이 상향되엇고 난이도도 올라간거 같은데 약간 아쉬운 점은 정교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인데 게임을 직접 해보시면 눈치챌 것입니다. 그렇지만 게임을 즐기기엔 별로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기에 무시하고 해도 됩니다.
조작법 - 키보드 방향키
이 사진만 보면 마치 장난감 RC카처럼 느껴지는데 급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내요.
국산차의 향기가 나는 것만 같은 저 각진 네모난 짚차 어디서 많이 본 것같은데.
뜬금없이 주유기가 나오고 충돌하면 폭발음과 함께 터집니다.
나무 박스도 등장을 하는데 이 정도야 그냥 건들어도 부서지지 좀 더 강한거 없나
저기 판자 밑에는 경찰차가 찌그러져 있는 건가
근데 요부분 차량 바퀴 사이 구조물에 저기 트럭 위 모서리가 닿으면 터진다는 사실.
마치 오마주를 보는 것만 같은 비슷한 유형의 반복되는 장애물 지겹내.